아...긁적긁적...저...인사드리러...
숑숑
일반
11
8,366
2007.04.25 21:43
에헤헤헤헤...잘지내셨지요?
아..어케 인사드려야할지...
계속 고민하다..이밤에 슬그머니 들어왔습니다..
아직 저 사진은 그대로구만요..^^;;
명랑님..깡통님..거뤼님...이하 성님들과 글고..음...쑤바님외...죄송해요 그새 건망증이 생겨서...
왜냐하면..에...에..
제가 50일된 아가를 둔 아가엄마가 되었거덩여 ^^;; (저 딸낳았어효~)
아~ 쑥쓰...
작년이맘때쯤..아픔을 겪었을때 제게 희망을 주신 토맥열분들께 인사드리려고 매번 들락날락해따가 좋은일 생기면 인사드려야지 한게 1년이 넘어버렸네요..죄송요~
게시판 복습하기엔 너무 세월이 지나 그냥 패쓰하고
다들 잘계시는걸로 알고 저는 일단은 육아에 전념하러 돌아가보겠습니다..
자주는 못들어와도 다시 컴백하는날까정 계속 눈팅은 하고 있으니까..절 잊지 마시구욥~
그럼 저는 이만 딸랑구가 울어제껴서..ㅠㅠ
드뎌...이쁘디 이쁜 딸냄을 얻으셨군요.....ㅠ_ㅠ
정말정말 축하드려요~!!!
아픔딛고 또다시 얻은 생명..
소중하고 곱고 이쁘게 잘~~키우시기를!!!!!!emoticon_012emoticon_024emoticon_025
동상닮은,,,이쁜딸래미 낳았을꺼야,,,그럴꺼야,,,그치,,,emoticon_003
숑숑동상,,,항상 건강하고,,,이쁜아가 무럭무럭 잘키우고,,,꼭 돌아오구려,,,
돌아오는 그날,,,허벌나게 반겨줄터이니,,,emoticon_094
나 그동안 일산으로 이사했다우~~
안녕하세요~^^ㅋ
엄마되심을 추카추카드립니다.
힘드시겠지만... 엄마니까 행복하시리라는....
꼭 컴백해주세요~
엄마 홧팅!!
일단 축하드리고, 딸랑구 예쁘게 키우시길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