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.. 예상치못한 복병이...
마법사 온
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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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04.19 21:29
일이 꾸역꾸역 들어오더니, 대략 저의 탁상달력을 나눠쓰기에 이르렀습니다.
원래대로라면 어제즈음 초대장정도는 무난하게 패스해야 했으나...
아직까지 초대장은 별소득없이,,, 제자리입니다. ㅡㅡ
초대장이 갑자기 이렇게 애먹일줄은 미처 몰랐습니다.
그냥 사소한 것으로 생각하고, 평소에 잘 안해서 그런지.. 어쨌는지..
피곤해서 집에가서 쉬고싶고, 자고싶은데,
괜히 실장님 방금 퇴근하면서 눈치만 주고..
어제부터 일은 집중이 잘 안되는게 진행이 안되니 산만해지는것 같고..
가끔씩 겪는 지독하게 작업진행안되고 마음만 타는 경우...
이런일 겪으면.. 정말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회의를 가지기도 합니다.
오늘밤새면 안되는데.. 12시까진 잘 되어야 할텐데 ㅡㅡ;;;;;;;
혹시 이시간에 안주무시는 고수님.. 계시다면 샘플좀 보내주삼~ ^^
차사발 초대전 초대장인데.. 이거 어떻게 해야지 고급스럽게 분위기 살지 ㅡㅡ
이제 슬슬 정신없이 바빠질때가 다가오고있네요...
체력이~~
점점 힘들어져서요
날새기가 점점 힘듭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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