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는 어제;;
우린 8시에 약속을 정했지만 일이 일찍끝나서 7시 반쯤? 모인 인원은,,,,,,,,
모모, 됫거등, 공허, 발찍;;;;;;
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었다 ㅋㅋㅋ
조촐한 모임이 되겠끄나~~~~~~~~ 라고 생각한 나의 오판 ㅡ.ㅡ;;

삼계탕집에서 다들 열라 열씨미 닭을 뜯고있는데 됫언니 쵸큼~~ 아주 쵸큼~~ 늦게 등장~
그러나!!!! 모모님 ㅠ_ㅠ 나테는 닭 뽀개주지도 않고서능~~~~ 됫언니테는 뽀개주고 ㅠ_ㅠ
우린 열라 닭을 뜯으며 노가리가 시작되었다~
그러다가 ㅋㅋㅋ 당당하게 외친 한마디;;;;
"우리 반주 안해요?"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술 끈었다고 외친 내가 ㅡ.ㅡ;;;;;;;;; 내가,,,,,,,,,,,,,,,,,,,,,,,,,
그랬다~ 우린 거기서 딱!!! 한병만 이슬이를 섭취해주셨다~ (모자랐다,,,)

배가 열라 부른 상태에서 2차를 즐겨주실 장소까지 우린 걸었다~~~~~~ 아주 마니 ㅡ.ㅡ
그랬더니~ 삼계탕 먹은배가 다 꺼진거다~~~~~~~ㅋㅋㅋ

터미널 근처;; 큰~~ 호프집을 찾았다~
맥주를 션하게 마시는데~~~~~~~~~~~ 갑자기 되도 않는 라이브를;;;; ㅡ.ㅡ(사장인가?)
거기서 피쳐 2개 해치우고~ 먼가 아쉬운 표정의 됫언니;;
고러나~~ 모모님은 집에 가고 싶은 눈치였다~~ㅋㅋ

3차~!!! 투다리~~~~~~~~~~~~~~~;;
일단 이슬이 한병으로 시작한것이;; 내 기억으론 7병이였다 ㅡ.ㅡ
3병까지 마실때만해도 모모님은 자리를 함께 하였지만~ 더이상의 이슬이를 거부~
고러고~ 조용히 우리와 이별을 하셨다~
그때부터 됫언니의 이슬이의 스피드는 시작된거다;;

술을 끈었다고 ㅠ_ㅠ 외친 내가 일주일만에 마신 술은;;; 당최;;;; 취할 생각을 안한다 ㅡ.ㅡ
분명 내 주량을 넘었는데;;;;;;

됫언니는 나이트 얘기도 좋아하지만 놀고 부킹하는것을 더 좋아한다~
이젠 대전사람이 되었기에~ 나보고 나이트 같이 가잔다~~;;
나이트 경험담을 들으면서 열라 알콜 섭취~ (웩~ 이젠 술얘기만해도 미치겠다;;)
나에게 이젠 네차례야~~~~ 하고 나에게 또 나이트 경험담을 말하란다;;;
(언니보다 더하믄 했지 덜하진 않아~ㅋㅋ) 그냥 패스~~~~~~
그러다~ 공허 애인뒷담화(?)도 서슴치안코 됫은 조잘거린다~~~~
그렇게 공허는 우리 얘기만 듣고 말도 잘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
꼭~ 모모같았다~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~ㅋㅋ

그렇게 열라 알콜 섭취후;;;;;; 우린 또!!!!!!!!!!!!!!!!!! 어딜 향했다~~
어디게~~~~~~~~~~~~~~~~~~~~~~??








노래방~ㅋㅋㅋㅋ
여긴;;; 나하고 공허만 놀았다 ㅡ.ㅡ 됫언니는 들어오자마자 바로 테이블에 머리를 쳐박고
주무시는게 아닌가;;;;;;;;;;;;;;;;;;;;;;;;;;;
으헉;;; 자기가 먹은것도 확인해주시는 센쓰!!!!!!!!!!!!!!!!!!!!!!!!! ㅠ_ㅠ
공허가 어찌할바를 몰라한다;; 그냥 난 냅두라고 했다~ 그걸 내가 확인하면;;
내가 한그릇 확인할것 같아서 ;;;;;;;;; 으엑~~~~

고렇게 한시간을 때우고~ 집에 가자고 나왔는데;;;
됫언니 집에 안가신단다~ 기여코 방을 잡아달란다~~~~~ 그래서 모텔에 재웠는데;;
나오면서도 깨름직했는데;;;;; 혼자 두고 나오는게;;;;;
공허보고 같이 있으라고 했는데;;; 그럴수 없단다 ㅡ.ㅡ 됫언니가 잡아 묵뉘??응??
그렇게 공허랑 나는 나오면서도 계속 입씨름을 하였다~ 서로 네가 자라 ~ 자라~ 자라~

지금까지도 찝찝하다 ㅡ.ㅡ;; 아무일 없었겠지????????욘????????????????????????
ㅡ.ㅡ;;

그렇게 우린 새벽3시쯤인가? 넘어서인가;; 헤어졌다~~~~~
그래서 난 지금 죽을맛이다;;
팀장이 술냄새 난다고 저리가란다 ㅠ_ㅠ
눈에서 피가 나올것 같다;; 감는게 힘들다 ㅡ.ㅡ

나 몸에 두드러기 같은것도 ㅠ_ㅠ
몸에 머가 이상하게 올라왔다 ㅠ_ㅠ 아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

다시 술끈을래;;;;;;;;;;;;;;;;;;;;;;;;;;;;;

사진은 엄따~~~~~~~~